광고
광고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진 급식봉사 나서

오는 21일까지 시설 및 읍·면·동 어르신 4710명 백신 접종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9:10]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진 급식봉사 나서

오는 21일까지 시설 및 읍·면·동 어르신 4710명 백신 접종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1/04/16 [19:10]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의료진을 위한 급식과 안내봉사를 실시한다.

 

이에 당진지구협의회는 오전 오후 2개조로 편성 접종 어른신들을 위한 안내 등의 봉사와 급식차량을 이용 의료진과 보조요원들을 위해 음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당일에는 합덕·순성봉사회가 어르신들 안내와 손소독을 돕고 당진3동봉시회가 급식을 지원했다.

 

당진시는 지난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인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백신접종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12922명 중 89.4%11552명이 백신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접종은 이번 달 21일까지 7일 동안 시설 및 읍··동 어르신 4,710명을 대상 1차 백신 접종을 완료 한다는 계획이다.

     

당진시예방접종센터대기 및 접종 준비구역(예진표 작성) 접종 구역(예진 및 접종) 접종 후 구역(이상반응 모니터) 물품 공급실(백신보관용 초저온냉동고 등)로 나눠지며 하루 최대 600명을 접종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