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천안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2021년 4월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17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영숙 회장은 “지역의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사업을 펼치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며 “많이 부족한 본인을 명사로 초대해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특히 새마을 이념인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토대로 마을 및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동사업 계획, 실행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 보도에 앞장서준 충남신문 관계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녀회원들이 주인으로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마을부녀회 이념을 현대에 맞게 봉사 아이템을 찾아 조화롭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영숙 천안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2월 2일 선출되어 2월3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전) 천안시새마을 감사 ▲전)백석동 새마을 부녀회장(6년)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백석동 새마을 부녀회 고문▲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충남 새마을을 사랑하는 모임 위원 ▲충남신문 시민기자단 부단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국회의원(홍성우), 천안시장(성무용), 충남도지사(이완구) 표창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이영숙 부녀회장은 다음 명사로 허 찬 새마을지도자천안시협의회 회장을 추천했으며, 허찬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