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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신생팀의 반란! 창단 6연승 질주 K4리그 1위 등극

전주시민축구단과 원정경기서 김창훈 선수 빽헤딩 2:3 승 마침표 찍어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18:42]

당진시민축구단, 신생팀의 반란! 창단 6연승 질주 K4리그 1위 등극

전주시민축구단과 원정경기서 김창훈 선수 빽헤딩 2:3 승 마침표 찍어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5/03 [18:42]

58일 오후 2시 충주시민축구단과 원정경기 금의환향 기대

당진시민축구단의 반란이 계속되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2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전주시민축구단과 K4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 승리로 창단 6연승 위엄의 기세에 기가 꺾여 명실상부한 K4리그 1위로 등극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적극적인 공격이 주요한 전반전 7분 황대연 선수, 17분 이인규선수의 2골 선제 점으로 전반전을 치룬 당진의 2골은 일방적인 경기로 진행이 되는 듯 했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전주시민축구단의 대반격으로 당진시민축구단은 2골을 실점하며 2:2로 쫒기는 형국이 되어서 자칫 리그 1위의 꿈이 멀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당진시민축구단은 후반 40분 예병원 선수의 코너킥을 김창훈 선수가 빽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면서 이날 결승 골이자 6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당진시민축구단은 창단 6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를 손에 쥐는 쾌거는 역시 이전 5연승이 운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당진시민축구단의 위엄을 조명하는 경기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2일후 55일 어린이날에 진행되는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 상대인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또 다른 준비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5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홈경기가 있는 만큼 경품추첨과 어린이를 동반한 응원은 무료입장을 추진하는 만큼 7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로써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다무진 결의에 차 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어버이날인 58일 오후 2시 충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로 이어지는 지옥일정으로 진행하게 되는 많큼 금의환향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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