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찬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 회장은 지난 2021년 4월3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18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허 찬 회장은 “충남신문에서 12년 전부터 펼쳐오고 있는 천안•아산 지역의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보면서 경로사상이 점점 퇴색되어가는 요즘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주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정론지로써 지역을 위한 현안에도 지대한 관심으로 여론에 앞장서는 모습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허 찬 회장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의 대표적인 사회봉사단체인 새마을운동중앙회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 제16대 회장으로 지난 3월 26일 취임 했다.

허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고 생각하며 이는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을 서로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도우면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행동 철학 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이 15년 동안 새마을과 함께해온 경험의 철학으로써 오늘의 잘 살기 운동이기도 하지만 미래 후손들을 위한 정신적.물질적 풍요로움의 유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2021년은 새마을운동이 51돌을 맞는 해로써 최근에는 [생명]. [평화]. [공경]의 기치로 변화하고 있기에 ‘근면.자조.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변화하며 ‘생명.평화.공경’의 3대 정신과 도의(道義) 새마을 정신을 새마을봉사활동에 접목 할수 있도록 생명 살림운동, 어른 공경운동 등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천안시새마을회는 1984년 3월 충남도지부로부터 인준받아 창립한 37년 전통의 천안시의 대표적인 사회봉사 단체로써 재미있는 봉사, 품격있는 봉사를 구현하는데 앞장 설 각오로 회장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새마을회은 남•여가 함께해야 하며 이번에 같이 취임한 이영숙 부녀회장과 남매 같은 마음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봉사에 주력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허 찬 회장은 ▲전)주식회사 암스코 대표이사▲전)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성환라이온스클럽 회장▲전)환경부 자연공원협회 덕산지회 지회장 ▲전)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충남지부 지부장 ▲전)새마을지도자 성환읍 협의회 회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착한보험119” 에이플러스에셋 천안사업단 팀장 ▲종축장 이전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천안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총장 ▲천안시서북구문화원 이사 ▲성환읍 주민자치회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법무부장관 표창 ▲행전안전부 장관표창 ▲법무부 대전교정청장 표창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 ▲천안시장 표창(4회)▲국회의원 표창(2회)▲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표창 ▲새마을운동 충남도지부 회장 표창 ▲천안시 새마을회 지회장 표창 ▲자연공원협회 회장 표창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 표창 등 수 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허 찬 회장은 다음 명사로 송경석 천안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현 대한수출포장주식회사 대표)을 추천했으며, 송격석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