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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서, 하나은행 쌍용지점장 감사장 전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적극 협조 공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8:07]

서북서, 하나은행 쌍용지점장 감사장 전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적극 협조 공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5/06 [18:07]

 

▲     ©편집부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의옥)6일 하나은행 쌍용동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평소 소속 은행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범죄예방 교육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해온 황길선 지점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천안서북경찰서와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지난해 11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컨텐츠 제공,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 고객 112신고 등과 같은 협력체계를 유지해왔으며,하나은행 쌍용동지점은 지난 2월 저금리 대환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1월부터 54일까지 천안시 서북구 지역에서 예방한 보이스피싱 건수는 52건에 금액은 128천만원 상당에 달한다.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은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검거 사례가 늘어나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지속적으로 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은행에 방문하는 시민분들께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힘쓸 것이며, 그뿐만 아니라 피해 발생 시에도 모든 역량을 쏟아 범인을 검거해 안전한 천안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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