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6일 관내 전통사찰인 영탑사, 보덕사를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현근 소장이 사찰을 방문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 화기사용 증가와 봄철 건조한 상태에서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에 의한 화재 위험성이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등 화재예방 지도 ▲사찰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등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