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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 자문회의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8 [04:39]

아산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 자문회의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5/08 [04:39]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일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와 관련해 마을사, 마을내용, 인물사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을 정비하는 동시에 마을 내용 및 일제강점기 역사적 사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분야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은 근대건축물 국가지정문화재인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등을 활용한 중앙마당정비, 공원조성, 주차장 조성, 전시시설설치 등을 통해 해평윤씨 관련 고택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29일 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아산시를 방문해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에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실을 공표해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으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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