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마을史 편찬 현장 인터뷰 실시

어르신들의 기억을 따라 떠나는 시간 여행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9:06]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마을史 편찬 현장 인터뷰 실시

어르신들의 기억을 따라 떠나는 시간 여행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5/13 [19:06]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지난 5월 8일(토)부터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라져 가는 우리 동네 이야기> 마을사 편찬을 위한 조별 현장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사라져 가는 우리 동네 이야기> 마을史 편찬 사업은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 온 터줏대감 같은 가게나 사라져 가고 있는 동네 풍경을 어르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 엮어 책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천안지역 6개 고등학교 학생 31명과 지도강사 5명으로 구성된 10팀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학생의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4월 10일(토) 발대식을 운영하였으며, 조별 사전모임과 검토를 통해 “역전 쌀 상회” 등 10개의 주제를 정하고 이야기를 들려주실 구술자 선정을 완료하였다. 

 

5월부터 6월까지 10개 팀은 이웃들이 살고 있는 현장에서 인터뷰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기억을 따라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오래된 이발소인 「협성이용원」를 소재로 활동하고 있는 송희상 학생(신당고 2학년)은 “제 꿈이 역사교사여서 꼭 참여해 보고 싶은 활동이었다. ‘이용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는데 여기 직접 와 보니 예전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시간여행을 온 기분이 든다.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 세월을 가늠해 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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