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앞장…마을의 수호천사 ‘각광’

▲북면 벚꽃길 조성…지역의 명소발전 및 관광 자원 유치 앞장

▲군산 나운2동과 자매결연 체결, 양 기관 우호 증진 및 재능기부 등 공유 앞장

▲지역음식점 및 식품회사와 연계…저소득층 및 독거노인가구 대상 밑반찬 및 떡 등 지원

▲나라 사랑 고취…태극기 달기 운동 및 봉사활동 앞장

▲ 천안 웨딩베리 지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앞장

장춘자 천안시 북면 연춘2리 전 이장을 칭찬합니다!

장춘자 전 이장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출신으로 15여 년을 북면 연춘2리 이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바르게살기운동, 행복키움지원단 등 천안시 주요봉사활동 단체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및 노동 봉사를 해온 지역의 천사로 정평이 나 있다.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역임 시, 북면 벚꽃길 조성, 군산 나운2동과 자매결연 체결은 지역 명소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앞장 및 양 기관 우호 증진과 재능기부 등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봉사할동에 적극나섰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음식점 및 식품회사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가구, 제도권밖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밑반찬 및 떡 등을 마련하여 일주일에 한번 씩 전달해 주고 있다.

특히 면사무소에서 홀몸 어르신 생신 잔치를 위해 케익을 준비하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는 한편, 도배 및 청소 봉사도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에서는 매년 국경일 전에 나라 사랑을 고취하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 및 봉사활동도 앞장서서 일하는 숨은 일꾼이다.

행복키움지원단 부단장으로서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면서, 생활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면사무소 등, 주변 관변단체와 의논하여 민원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목천읍 신계리로 이사와 거주하는 관계로 북면 연춘2리 이장직을 내려놓고, 동면 지역에 천안웨딩베리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을 어려운 이웃에게 매주 목요일 전달해 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주민들의 입으로 전해지고 알려지자 천안시장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맛보았다.

마을 이장을 쉽게 생각하고 자신이 하겠다고 나섰다가 너무 힘들어 중도 포기한 사람이 많은 이유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투철한 봉사정신과 내 이웃을 사랑하고 어르신을 섬길 줄 아는 사명감과 효경사상이 함께하면서 튼튼한 체력도 겸비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이처럼 장춘자 전 이장은 북면이든 동면이든 목천읍에서든지, 가는 곳마다 주민들로부터 수호천사라는 병명이 붙을 정도로 희생정신과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는 우리 마을 숨은 일꾼이기에 장춘자 전 이장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