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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칭찬합시다!…제24탄, 오정례 적십자 봉사원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부회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7/15 [10:29]

[특집] 칭찬합시다!…제24탄, 오정례 적십자 봉사원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부회장

편집부 | 입력 : 2021/07/15 [10:29]

활발한 봉사활동1,190시간 봉사 경력

어르신 적십자 효도 관광적극

성공적 마무리 크게 기여

코로나19, 무료급식소 중단위기

직접 도시락 만들어 든든한 한 끼 제공 공헌

주기적 부성역 승강장 주변 소독 등 방역 활동 최선

코로나19 확산 방지, 몸소 실천하는 지역 수호천사 각광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오정례(60) 부회장을 칭찬합니다.

 

오 부회장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남다른 봉사 정신을 발휘해 왔다.

 

특히 부성1동 적십자 봉사회와 인연을 맺은 오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천안지구협의회에서 각종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총 1,190시간의 활발한 봉사경력을 갖고 있다.

 

오 부회장은 누구보다도 봉사원 화합과 단합을 중요시하며,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 뛰어나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가 매년 진행해 온 어르신 적십자 효도 관광에서 적극성을 보이며, 동료 봉사원들과 함께 어르신들 효도 관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데 크게 기여 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지역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적십자봉사관에서 추진되어 온 무료급식소가 중단되는 위기가 발생하자 봉사원들과 함께 직접 무료도시락을 만들어 봉사관을 찾는 노숙자와 실직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부터 주기적으로 부성역 승강장 주변 소독 등 방역 활동에 매진하며,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지역의 수호천사로 정평이 나 있다.

 

봉사가 천직인 양, 자신의 집안일보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챙기는 오정례 부회장!

적십자의 박애주의와 봉사원의 인도주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고와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노력하는

오정례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부회장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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