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NH농협은행 성정동지점장은 지난 8월 2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19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이다.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김미선 지점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오랫동안 경로당 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는 충남 신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사로 초대해 주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미선 지점장은 금년 1월 1일부로 성정동지점장으로 부임하여 그동안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농협의 위상을 강하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우선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직접 보증기관 방문이 어려운 인근 소상공인들에게 농협 지점에서 서류접수 및 제출을 대행하는 ONE-STOP 서비스를 적극 시행 하여, 7월 말까지 350여 건 90억 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최근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 주택 세대 및 청년 세대를 위해 저리의 정부 전세자금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여 상반기에만 70건 이상을 지원했으며, 서민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도 7억 원 이상 지원하여 서민금융 강화에도 최선을 다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성정동지점은 천안 북부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관공서 및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충남에서도 방문객이 가장 많은 은행 지점이다.

올해 성정동지점은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약 2개월간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지점을 새롭게 단장하여 수많은 고객 방문으로 대기 시간 증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점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올 상반기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6천5백만원의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여 천안서북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미선 지점장은 “올해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NH농협은행 성정동지점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롭게 환경을 정비하였으며, 지역 사회 중심은행으로서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친근하고 따뜻한 지역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미선 지점장은 다음 명사로 김용문 NH농협은행 만남로지점장을 추천하였으며, 김용문 지점장은 흔쾌히 다음 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