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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 천안’ 구축 및 농업 소득증대, 동물 친화 등 행복 천안 만들기 최선!

강재형 천안시 농업환경국장…명사 초청 197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3:28]

‘빵의 도시 천안’ 구축 및 농업 소득증대, 동물 친화 등 행복 천안 만들기 최선!

강재형 천안시 농업환경국장…명사 초청 197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9/09 [13:28]

 

강재형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지난 9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19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이다.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2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강재형 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이어오고 있는 충남신문에 명사로 초대되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재형 국장은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담당했던 복지정책과장, 허가과장을 거쳐 올해 717일 자로 서기관 승진 후 농업환경국장으로 부임하여 천안시의 농축산·환경·청소·산림 분야를 총괄하며 시민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유통체계 구축 및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 8월 목천읍 운전리에 2,748규모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를 준공했으며, 종합운동장 부지 내 로컬푸드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연중 공급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선진 동물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펫 카페, 동물 매개 치유센터 등 반려 산업 특화단지(페코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목천읍 응원리 일대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유실·유기동물의 적정한 보호 관리 시설 구현을 위한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여 동물보호 관련 인프라 확충으로 동물보호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빵의 도시 천안으로의 도약을 위해 우수한 14개 빵집을 맛집으로 선정하였고 빵빵데이(1010) 빵지순례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4개 빵집을 활용한 빵지순례 지도제작, 브랜드명, 로고 제작 등을 통해 빵의 도시 천안브랜드를 구축하고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사업 추진, 수소충전소 운영, 태조산 · 광덕산 등산로 개선사업 추진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 국장은 다음명사로 김윤경 천안리턴병원 행정부원장을 추천했으며, 김윤경 행정부원장은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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