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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50‧60 세대 주거와 일자리 동시 제공… 새로운 형태,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0/01 [17:21]

천안시의회,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50‧60 세대 주거와 일자리 동시 제공… 새로운 형태,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10/01 [17:21]

 

 



천안시의회
(의장 황천순) '자립형 실버타운 설립 연구모임/정도희, 김각현, 인치견, 권오중, 김철환, 이은상)'1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5060 세대에게 주거와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시설로서 자립형 실버타운을 설립하고자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해 추진해왔다. 용역의 주요 목적은 자립형 실버타운의 필요성과 관련 실태 조사, 수요 요인 및 구성요소 파악 등으로, 이를 위해 입소자와 관리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와 욕구타당도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8월 중간보고회를 실시하면서 용역 결과의 내실을 기했으며 그 결과, 자립형 실버타운의 모형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교희 대표의원은 보고회를 시작하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년 퇴임 이후의 일자리와 노후 소득, 주거 삶 전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자립형 실버타운이 향후 노인복지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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