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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 '충남 디지털플랫폼 선대위' 출범

사이버 대변인 ‘윤택한’, 정교한‘ 선 보여,
‘너DO나DO 윤석열’ 디지털 선대본부장 온라인 공모 예정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5:09]

국민의힘 충남도당 '충남 디지털플랫폼 선대위' 출범

사이버 대변인 ‘윤택한’, 정교한‘ 선 보여,
‘너DO나DO 윤석열’ 디지털 선대본부장 온라인 공모 예정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12/29 [15:09]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남도당 디지털플랫폼선거대책위원회가 '윤택한! 정교한! 디지털 플랫폼선대위'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30일 출범했다.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디지털 플랫폼 선대위 출범을 발표하고 이번 대선은 언택트 시대로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는 정치세력이 승리할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출범하는 충남의 디지털 플랫폼 선대위가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절대무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선대위는 디지털플랫폼 선거대책위원장에 이호진(34) 글로벌평생교육원장을 임명하고 충남의 11개 당협에 디지털플랫폼선대본부와 선대위 직속으로 전략기획팀, Issue 대응팀 등 6개팀 체제의 실무형으로 구성된다.

 

 

 

이호진 국민의힘 충남 디지털플랫폼 선대위원장은 "이번 디지털플랫폼 선대위는 단순한 SNS와 소셜미디어를 통한 선거전략을 뛰어넘어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사이버 공간에서 다양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라며 정권교체를 위한의 줄임말인 '정교한' 사이버 대변인과 윤석열이 선택한의 줄임말인 '윤택한' 사이버 청년 대변인을 통해 후보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표출되는 다양한 국민의 요구를 담아내 쌍방이 소통하는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이번 디지털플랫폼 선대위는 정권교체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공간으로써 활용할 것이며, 11개 당협 위원장들을 'DODO 윤석열' 이라는 캐릭터로 만들어 충남의 모든 당협이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전력으로 움직이는 강한 팀워크를 보여줄 것이며, 나도 선대본부장이다라는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윤석열 후보의 사이버 선대본부장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도 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번 발족한 디지털플랫폼 선대위를 통해 유튜브 공식 채널과 틱톡 및 아프리카TV 등에서 Live방송을 운영하고, 도민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해 디지털 선거전에 압승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이번 디지털플랫폼선대위 출범식을 시작으로 충남 청년선대위, 충남 여성선대위를 도당선대위와 별도로 출범시켜, 청년들과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별도의 선거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당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과 함께 참석한 이창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충남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의 고향인 충남에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선거 캠페인을 선도해 윤석열 후보의 압승을 이끌어 충청대망론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선을 70여 일 남겨두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선거 캠페인이 비대면 디지털 선거운동으로 탈바꿈되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윤석열 후보의 고향인 충남에서 대선 후보 간 선거운동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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