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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도병수 충남신문 고문변호사

시민과 함께 호흡, 소통하는 충남 최고의 정론지로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06 [09:00]

[신년사]도병수 충남신문 고문변호사

시민과 함께 호흡, 소통하는 충남 최고의 정론지로

편집부 | 입력 : 2022/01/06 [09:00]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신문 애독자 여러분!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신축년이 가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축년 한해는 2년째 계속된 코로나19로 전 세계인과 우리 온 국민들 모두가 정말 힘들게 보낸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비포어 코로나, 애프터 코로나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사회, 경제적으로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리들의 일상이 마비될 정도로 모든 일들이 비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국민들은 2년여의 시간을 조금만 더 견디면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겠지 하는 희망으로 그 힘든 나날을 버텨왔습니다.

 

이제 국민의 대다수가 백신접종 2차까지 완료하였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의 수도 40%에 육박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력은 크지만 증상이 그리 독하지 않아 풍토병으로 변화하는 과정으로 볼 여지가 있어 팬데믹이 끝나고 엔데믹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하는 등, 이제 정말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토록 어려움이 많았던 신축년을 극복하고 검은 호랑이의 기상으로 희망이 가득한 임인년 새해를 맞으신 시민여러분들과 충남신문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드립니다.

 

저희 충남신문이 창간된 이후 시민여러분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과 격려에 힘입어 지역신문사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역소식을 전하는 정론지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저희 충남신문은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시민이 만드는 충남권 최고의 정론지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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