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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 천안 조성, 최선 다할 터!!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명사 초청 213탄, 새해 첫 명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11 [16:00]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 천안 조성, 최선 다할 터!!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명사 초청 213탄, 새해 첫 명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1/11 [16:00]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지난 20221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13번째 이자 새해 첫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지난 12년간 한결같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충남 신문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충남신문은 2008년 창립 이후 오롯이 정론 직필의 길을 걸으며,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통해 우리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언론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시정을 향한 열린 시각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와 다양한 정책들을 담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천안시 제30대 신동헌 부시장은 1995년 최초로 실시된 지방고시 (1)에 합격하여 1996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충청남도 환경녹지국 환경녹지국장, 기후환경국 기후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 경제통상실장을 역임하면서 행정과 환경, 도시계획 등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소위 행정의 달인이다. 특히, 환경은 물론 경제 분야에 있어서도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2111월 취임 시 무엇보다 현시대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신동헌 부시장은 취임 이후 쉼 없이 시의 곳곳을 둘러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기간을 마쳤다.

 

그는 천안은 천호지, 삼거리공원, 태조산, 태학산, 성거산 등 훌륭한 자연 인프라가 많은 곳으로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더하여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녹지 공간 조성 및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휴양 공간을 더욱 확충하여 환경 모범 도시 천안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천안시는 시민과 관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 관 주도에서 벗어나 산 관 협의체를 구성해 녹색 시민운동을 펼칠 천안형 탄소중립 시민실천운동을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신 부시장은 천안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충절의 도시이자, 다가올 내일을 선도해 나갈 저력과 잠재력이 넘치는 미래지향적인 도시라며,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 조성, 스마트 경제 산업 전략을 통한 중부권 경제 중추 도시로서의 성장을 강조했다.

 

▲     ©편집부

 

그는 천안은 입지적이나 교통적인 면에서 전략적인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고, 특히 바이오, 제약, 의료, 친환경 자동차 분야를 더욱 살려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쌓은 역량과 경험을 총동원해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가교역할은 물론 중앙부처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천안시를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헌 부시장은 다음 명사로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추천하였으며, 유성준 이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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