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건축공사장 55개소를 대상으로 ▲ 공사현장 방문 화재안전컨설팅 ▲관계 기관 합동점검 ▲ 임시 소방시설 안내 등 서한문 발송 ▲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확인 ▲ 위험물 안전 관리 교육 ▲외국인 근로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현장 작업 시 화기취급 부주의 및 용접‧용단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관계자에 대한 안전 수칙 준수 및 안전 관리 능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박찬형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매년 반복되고 있는 공사장 화재의 위험성을 관계자와 화재감시자가 잊지 않고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평소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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