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침례교회(담임목사 김병철)가 지난 14일 닭개장 30인분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만태)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성도들이 손수 닭개장을 만들어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닭개장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온양침례교회는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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