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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2.0시대…천안시의회 도약 사명 다할 터!

이주홍 천안시의회 사무국장…명사 초청 222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3/24 [10:44]

자치분권 2.0시대…천안시의회 도약 사명 다할 터!

이주홍 천안시의회 사무국장…명사 초청 222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3/24 [10:44]

 

 

이주홍 천안시 의회사무국장은 지난 318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2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주홍 국장은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지역 전문 언론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경로당에 신문 보내기 활동을 꾸준히 해온 충남신문에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뜻깊은 릴레이에 본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충남 신문이 지금과 같이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언론사로 자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주홍 국장은 올해 11,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으로 부임하여 사명을 다하고 있다. 올해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인한 인사권 독립 후 임용된 첫 사무국장이다.

 

 

한편 지방의회는 올해 113일 자로 인사권이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통해 자치분권 2.0 시대를 열었다. 의회의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되었고, 앞으로도 사무국은 조직에 대한 권한까지 받아 더욱 발전해 나가려 한다.

 

 

지난 1월에는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천안시의회 첫 임용식을 개최하고, 충남시·군 의장협의회를 천안에서 열었으며, 248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주요 업무 실천계획 및 조례·안건을 심의하였다. 지난달에는 천안시의회 첫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 16명을 위촉하였으며,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49회 임시회를 열어 1회 추경안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안건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 예정인 정책지원 전문인력 6명 채용을 통하여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이주홍 국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의회, 시민과 동행하는 의정 구현을 위해 사무국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주체적으로 발전 방향을 구상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면서, 시민들께 더욱 다가가는 의정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3동장과 직산읍장 등 재직하는 동안 경로당 등을 자주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가깝게 뵌 경험이 있어 이번 활동이 더욱 뜻깊다는 이주홍 국장은 자치민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을 역임하며 34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온 행정통이다.

 

 

이주홍 국장은 다음 명사로 정재섭 천안농협 백석중앙지점장을 추천했으며, 정재섭 지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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