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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선정 축하…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천안시 기대!

윤영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명사 초청 234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1:40]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선정 축하…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천안시 기대!

윤영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명사 초청 234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6/16 [11:40]

 

윤영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지난 61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34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영란 회장은 충남신문은 오랜 기간 어린이집의 현장을 대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지역 대표언론으로 특히 지역발전을 위해 범시민캠페인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다부족함이 많은 데도 명사로 초대해주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천안시가 되길 바라며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아동을 위한 천안시 행정에 지역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이 유익한 정보를 더욱 많이 보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는 ()한국어린이집 연합회, 충남어린이집 연합회 천안지회로서 천안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을 회원으로 하며 2003년 창립하여 현재 5개 분과 (국공립분과, 법인분과, 법단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600여개 원 500여 명의 회원들이 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어린이집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린이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천안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아동보육과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근에는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아이들을 위해 모임과 만남을 잠시 멈춰주세요!’ ‘엄마 아빠 매일매일 어린이집 가고 싶어요!’라는 현수막을 어린이집에 게시하기도 하여 타 시군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또한 윤영란 회장이 운영하는 꼬마세상 어린이집20129월에 개원하여 80명의 아이들과 10명의 선생님들이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6년부터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 세 분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새해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고 학부모들과 함께 아나바다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물품은 인도에 있는 학교를 후원했다.

▲     ©편집부

한편 윤영란 회장은 천안출생으로 2006년 보육교사로 첫발을 내딛뎠으며, 2010들꽃어린이집원장에 이어 2012년부터 꼬마세상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     ©편집부

또한 2016~2021년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20211217일 제10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 선거에 당선되어 현재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     ©편집부

윤영란 회장은 다음 명사로 한규철 천안시 디딤돌지역아동센터장을 추천했으며, 한규철 센터장을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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