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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초 야구부, 2022 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3위 쾌거

지역사회의 후원을 힘입어 제 3의 도약을 넘어 황금기를 꿈꾸는 합덕초 야구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3:43]

당진 합덕초 야구부, 2022 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3위 쾌거

지역사회의 후원을 힘입어 제 3의 도약을 넘어 황금기를 꿈꾸는 합덕초 야구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6/30 [13:43]

 

합덕초등학교(교장 장흥복) 야구부가 2022년 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3위를 하면서 제3의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6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합덕초 야구부(감독 김용영)617일 첫날 1경기에서 강릉의 중앙초등학교를 상대로 12:2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서 172경기에서 청주 석교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1-6 ) 18서울 길동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8-7 ) 춘천 소양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2-9 ) 서울 도곡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187-10 , 197-10)를 기록하면서 3일간의 경기에서 33패의 성과를 올렸다.

 

합덕초등학교 야구부는 2018년 제2의 황금기를 보낸 이후로 2021년까지 야구부 선수 부족으로 관내 다세대 주택(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합덕초 야구부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야구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장흥복 교장은 이번 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3위 수상을 통해 합덕초등학교 야구부 33년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제3의 도약기를 넘어 다시 한번 황금기가 도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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