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역안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통합방위태세 수행 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에 중요한 의미를 두었다.
또 현 안보상황과 통합방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통합방위태세 작전수행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기 속에서 미․중간 전략적 대립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 등에 따라 세계평화와 지역안보의 커다란 긴장요인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이에 안보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