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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2022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 대회 준비 박차

관내 학교 초등 3명, 중등 3명 총 6명 대회 진출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10:17]

당진교육지원청, 2022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 대회 준비 박차

관내 학교 초등 3명, 중등 3명 총 6명 대회 진출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2/07/21 [10:17]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4일 관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이중언어 말하기 당진시 대회' 결과 초등과 중등 부분 총 6명의 학생이 2022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2022 이중언어 말하기 당진시 대회는 당진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꿈,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인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일본어 총 4개국의 언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여기서 초등과 중등에서 각각 금동상을 수상한 학생 6명이 9월에 있을 ‘2022 이중언어 말하기 충남 본선 대회에 대비하여 담당 교사의 지도하에 더욱 기량을 다듬어 나갈 예정이다.

 

교육장 김용재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며, 충남 본선 대회에 참가하여 본인의 이중언어 재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다문화 학생 한국어교육 강사 및 전문상담 통역봉사자들을 위촉하여 관내 초··고 중 희망교의 다문화 학생 한국어 교육과 상담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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