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환 ㈜씨앤 컴퍼니 총감독은 남다른 애향심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로 지역 연예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려 무대공연의 기회 제공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각종 지역 문화행사에 탁월한 연출 기획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이날 수상은 충남신문이 지역 대표언론으로 매년 창간기념식에서 9개부문(경로봉사대상, 참교육대상, 사회봉사대상, 농업발전대상, 자랑스런공무원상, 지역발전대상, 의정대상, 기업인대상, 모범시민상)에 대한 언론대상 시상으로 다수의 추천자 중 내부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거, 각 부문에 1명씩만 선정하여 표창하는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