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윤 정부 및 도지사, 시장 등 성공…역할 충실할 터!2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 방문, 소감 밝혀
이 위원장은 “윤 정부가 탄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6.1 지선 충남지역에서 국힘이 여당이 된 상황이다. 우리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지방정부에서도 성공한 그런 도지사,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 도움이 될 역할이 있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실력과 실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여당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충남의 정진석 부의장, 이명수, 홍문표, 성일종, 장동혁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계시고 수십 년간 당을 뒷받침한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다. 단체장도 여럿 계시고 시군에서 국힘이 여당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의견을 잘 듣고 정책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도당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충남의 여러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그런 공약들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말씀을 드린다면, ▲8.3 원내대표를 모시고 내년도 정책 예산 협의회를 개최하여 충남의 여러 가지 내년도 집행할 예산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시급한 현안은 대통령이 충남 부분에 대해 정책 공약을 여럿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 단체장들이 시민들께 약속한 부분들이 잘 이행되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2년 뒤 총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잡지 않았지만, 윤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돼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천안에서도 시민들이 우리 국힘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을 해주시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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