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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에 ‘천안 K-컬처 박람회’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일원…8월 11일~13일, 시대와 국경 초월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7/28 [15:05]

천안시, 내년에 ‘천안 K-컬처 박람회’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일원…8월 11일~13일, 시대와 국경 초월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7/28 [15:05]

천안독립관, K-컬처전 세계 문화로 정착 정신 깃들어

 

 

무궁한 가능성과 미래가 있는 한류 문화에 K-SOUL(역사·민족정신)를 담아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최초의 한류 박람회를 만들겠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기자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첫 일성으로 천안독립기념관일원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밑그림을 밝혔다.

 

박람회는 내년 811~13일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K-Soul이 담긴 초격차 산업 K-컬쳐 문화와 콘텐츠를 연구 전시하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K-Soul을 담은 최초의 한류 문화박람회로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K-컬처의 본질, 대한민국의 역사·민족정신(K-Soul)에 집중한다.

 

K-Culture의 무궁한 가능성과 미래를 이끄는 박람회 주제로 역사-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지속가능성과 미래 주인공을 이끌고자 한다.

 

K-Healing의 풍류와 여유에 동화되는 박람회라는 주제로 자연과의 조화로움 속에서 우리 민족의 풍류와 여유를 체감할 수 있는 체류형 박람회이다.

 

도심 속에서 공연을 즐기기만 하는 축제가 아닌, 자연 속에서 체류하며 힐링과 치유를 만끽하고 공연 속에 동화되는 박람회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박람회 추진 배경에 대해 “K-컬처 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민족문화자원의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화 등의 과제가 제시 되었다. 천안시 보유자원 및 역량은 대한민국 민족정신 및 문화유산의 독립기념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안시는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던 천안흥타령춤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자원의 콘텐츠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하고 대한민국 민족문화자원을 뿌리로 성장한 한류문화의 초격차 산업화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로운 한류 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람회 필요성에 대해 지자체에서 다양한 한류 문화 거점 조성을 위한 행사가 개최 중이나, K-컬처의 뿌리, 세계화의 원천, 문화번영의 발자취 등에 대한 조명은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대한민국 민족정신 및 문화를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차별화된 박람회 개최가 필요 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천안시 및 독립기념관이 지닌 특별한 역사문화자원과 상징성을 부각, K-컬처와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 확충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은 K-컬처를 알리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발굴, 분야별 시상하는 컨셉의 개막식 연출 뮤직콘서트, 먹거리 페스티벌 등 한국 K-POP문화를 비롯하여 음식 문화 체험 K-드라마, K-영화, K-스타 토크쇼와 강연 등 배우와 작가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바라보며 경험과 노하우 공유 시간 마련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 제작(대한민국 역사 노래, 뮤직비디오 제작 등) 및 체험 한국e스포츠협회와 연계, e-스포츠 대회 유치 및 독립운동 정신이 깃들여 있는 국가 중심의 K-POP 커버 댄스 대회 등 이벤트 추진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한 전시 부스 조성 및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진행 패션·부티·굿즈 판매 및 전시 등 역사와 함께 미래 대한민국의 한류 문화의 새롭고 다양한 분야 경험 조선 팝 버스킹, 독립운동가 옥중 서신 명상, 난중일기 등 풍류와 여백의 미를 체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형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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