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온양여중농구부,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8/10 [20:10]

온양여중농구부,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8/10 [20:10]

 


온양여자중학교(교장 고광석) 농구부는 지난 9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광주 수피아여중과 정상을 다툰 가운데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강원도 양구에서 84일에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온양여중의 농구부는 그룹 B조에서 선일여중, 청솔중, 부일여중을 물리치고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8()에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동주여중을 67 43으로 이겨 왕중왕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9일 오전 1030분에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막강한 라이벌인 광주 수피아여중을 57 6710점차이로 점수를 기록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에 고광석 교장은 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연이어 중고농구연맹에 참여하여 방학 중에 쉬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온양여중의 농구부 학생 선수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항상 농구부원들 옆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고 매 시합마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박범익 코치와 임종웅 지도 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온양여중 농구부 학생들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에 열중하며 아산시 체육회, 아산시 농구협회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아 최고의 선수로서의 기량을 다지기 위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양여중은 작년 ‘2021년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이번 22년에서도 왕중왕전에 올라 준우승에 이르는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