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순성봉사회(회장 박영숙)은 12일 열무김치를 담가 자살예방멘토링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열무김치는 매월 납부한 회비를 모아 자살예방멘토링, 희망풍차, 사랑의 징검다리, 대건아동센터, 다솜요양센터 등 60여 가구에 전달하고 장마로 인한 피해 상황과 건강도 살폈다.
또한 순성봉사회는 지구협의회가 8월 사랑의 밑반찬을 공산품으로 대체 이를 수령 열무김치와 함께 전했다.
박영숙 회장은 “ 이번 열무김치는 장마로 피해가 없는지 살피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회원들이 납부한 회비를 모아 준비했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봉사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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