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세기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미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의 탄생인 르네상스시대와 19세기 중반의 사실주의 미술에 작품으로 구성되어 15세기 르네상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부터 19세기 후기 인상주의 고흐, 고갱, 세잔의 작품까지의 총 19개의 작품이 시대별로 전시된다.
서여갤러리를 관리하는 교사 서영아는 환상과 공상, 이국적인 것과 일상적인 것, 원시와 문명이 결합된 이번 전시는 미술 전시장을 찾기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내리는 시원한 단비와도 같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을 것을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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