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식은 지난 21일 공주대학교 곽승철 부총장을 비롯하여 변의홍 산학협력 부학장, 박형준 태림 에프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주대 곽승철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가정간편식 산업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소득의 증가에 따라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의 시대가 열리고 산업 일꾼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공주대 김학연 과정장은 환영사를 통해“가정간편식(HMR)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고, 이 중 식육가공은 가정간편식에 꽃”이라고 강조하며“본 교육과정에서 소통과 화합의 조별 실습과 능동적으로 스스로 학습을 통해 식육 HMR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학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청해 육가공 제품과 HMR 제품에 대한 교육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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