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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백만도시 천안, 최우수 콘텐츠…최고의 ‘예술의 광장’ 펼칠 터!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명사 초청 247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3:49]

미래 백만도시 천안, 최우수 콘텐츠…최고의 ‘예술의 광장’ 펼칠 터!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명사 초청 247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9/29 [13:49]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지난 9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24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사회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승택 관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천안을 잘 대변하는 지역 최고 언론지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경로당신문보내기 사업에 동참의 기회를 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창사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문화 선진국을 향한 천안시의 노력에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앞으로도 문화 도시 천안을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승택 관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이래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공연과 수준높은 연주단체들을 교섭하여 천안시민의 문화 향유의 기회 향상과 공연장을 확충하고 더 나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충청도에서 가장 큰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충청권 문화예술 거점으로 2012년 개관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대극장(1,642), 소극장(443), 아카데미 문화센터(1), 시립예술단 연습실을 갖춘 전국 7대 규모의 아트센터로 자리매김했다.

 

극장은 최적화된 음향, 건축, 설비는 물론 분야별 전문 인력이 기획 운영하는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이며, 전막 오페라, 초대형 뮤지컬, 원작 발레, 해외 무용극, 오케스트라 연주, 클래식 공연, 콘서트, 연극, 전시 등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작품의 성공적 구현이 가능한 예술의 요람으로 부상했다.

 

 

특히 세계적 공연 기관 단체나 최정상 스페셜리스트, 신진 엘리트 아티스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정상급예술의 메카로 정평이 나있으며,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를 조성해가며 건강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해 문화향유자가 공감하는 격조 높은 예술의 전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승택 관장은 천안예술의전당은 진취적 2020~2030 비전을 품었다예술이 우리의 삶이 되고 삶 자체가 예술이 되는 일상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하여 최우수 콘텐츠 공급으로 관람객의 기대치를 충족하고 이용자 만족도 최고의 예술의 광장을 펼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과 전국 예술가들이 상생 협력하는 문화플랫폼의 역동성을 응원하며, 현역 문화예술 전문가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고 미래예술인을 발굴 육성하는 문화예술 인큐베이팅기능에도 최선을 다하며 천안예술의전당!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여러분의 영원한 자랑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승택 관장은 다음 명사로 민태원 삼지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추천했으며, 민태원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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