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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평양」,「이선화」천안 홍보대사 됐다!

천안시 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축제 홍보대사 위촉, 행사 대외 홍보 활동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1/07 [09:50]

「유태평양」,「이선화」천안 홍보대사 됐다!

천안시 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축제 홍보대사 위촉, 행사 대외 홍보 활동 기대

편집부 | 입력 : 2008/11/07 [09:50]

국악 신동 ‘유태평양’ 군과 LPGA 스타 골퍼 ‘이선화’ 선수가 천안 홍보에 나선다.


▲     © 편집부
천안시는 7일 ‘이선화’ 선수, 8일 ‘유태평양’ 군을 내년에 열리는 웰빙식품엑스포와 흥타령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규모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도모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선화(22세) 선수는 천안 출신의 LPGA 프로골퍼로 초, 중, 고를 지역에서 나왔고 2000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최연소 여자 프로골프 선수가 되었다.


2006년 미국무대 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 우승을 비롯하여 2007년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과 긴트립뷰트, P&G 뷰티 NW아칸소챔피업십 등에서 우승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지역을 알려왔다.


유태평양(16세) 군은 6세 때 판소리 흥부가를 완창하여 국악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초등학교 시절에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러시아 등 72개국을 다니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해 왔다.


특히, 세계 타악의 본고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년간 유학을 마치고 현재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며, 천안시 북면 납안리에 거주하며 유탱평양 국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홍보대사는 언론 출연이나 활동 시 웰빙식품엑스포와 흥타령축제를 자연스럽게 소개 및 홍보하고, 특집방송 프로그램 제작 시 출연하거나 홈페이지, 각종 인쇄홍보물에 이름과 사진 등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는 이번 ‘유태평양’ 군과 ‘이선화’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유명 인사를 추가로 선정하여 효과적인 홍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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