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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벼 신품종 재배 현장평가회 개최

신품종 인지도 높이고 공급 확대 위해 추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17:05]

천안시, 벼 신품종 재배 현장평가회 개최

신품종 인지도 높이고 공급 확대 위해 추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3/09/19 [17:05]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종윤)19일 동면 화덕리 김현수 농가에서 벼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보급종으로 도입됐거나 도입 예정인 안평 등 신품종의 인지도를 높이고 공급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담당자, 센터 관계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배한 신품종인 중만생종은 충남이남 내륙평야 재배에 적합하고 밥맛이우수하며, 내병성에 강한 품종들로 삼광, 친들 등 천안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과 나란히 심어 벼 키, 이삭 수, 여뭄 특성 등 생육 차이를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 참석한 흥타령쌀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은 신품종을 관찰하며 출수시기가 적절하고 벼알여뭄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센터 담당자는 농업인에게 직접 신품종 특성을 알릴 수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한다향후 보급종으로 선정된다면 재배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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