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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소들섬 일원 남천 700본 식재

‘생태계다양성 보전’과 야생동물 보호구역 서식지 조성에 기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3/30 [18:53]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소들섬 일원 남천 700본 식재

‘생태계다양성 보전’과 야생동물 보호구역 서식지 조성에 기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3/30 [18:53]

 

현대제철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30일 주말을 반납하고 소들섬 일원 남천 7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진 상무와 당진시청 조한영 환경위생과장과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32가구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나무 식재를 통해 휴식공간 조성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삽교호 야생동물 보호구역 서식지 조성을 위해 소들섬 공원 일원에 남천 700(560만원 상당)를 식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45일 식목일을 앞두고 지역사랑과 나무식재를 통하여 생태계다양성 보전과 야생동물 보호구역 서식지 조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며 주말까지 반납하고 함께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가족봉사단은 고교생 자녀를 둔 당진제철소 임직원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319가족 56명을 시작 현재 88가족 294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해는 공원 가꾸기 사업 목적으로 맥문동 식재, 아미산 진달래, 합덕 수리 박물관에 과실주를 심은 것을 비롯해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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