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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로 와글와글

시민참여 ‘봄, 노래해 봄’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4/25 [17:45]

당진시립도서관,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로 와글와글

시민참여 ‘봄, 노래해 봄’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4/25 [17:45]

 

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지난 24일 시민참여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노래해봄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예그리나 통기타 동호회(김은경김태갑노미연이기수정진아지형철홍양표)와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김연호박은주유정순)가 함께 기획해 공연했다.

 

통기타와 젬베아코디언 등의 악기로 옛사랑(이문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아메리카노(10cm)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했다또한 정호승 시인의 봄 길봄이 오는 길(박인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이해인등의 주옥같은 여러 시를 낭송해 관람객들은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연주공연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41-360-6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은 항상 문이 열려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무대로 재능을 뽐내고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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