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교육지원청과 행복한 교육 동행학교 생활문화 조성 ‘교육 기부 공감’ 전대초 시작 면천초 전교생 대상 진행현대제철 당진제철소와 당진교육지원청이 안전한 학교 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기부 공감’ 운영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문화 조성 및 교육복지 문화 정착을 위해 현대제철·당진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부터 교육 기부‘공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안전망 -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기부 공감’을 지난 4월 11일 전대초에 이어 마중물주부봉사단(회장 최 진)은 26일 면천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복지 안전망 -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 기부 공감’은 9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3월 20일 안전한 학교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기탁금 2000만 원을 당진교육지원청으로 지정 기탁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내실 있는 자원과 연계해 추진하는 지원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담보로 당진교육지원청 체육인성 건강과 직원,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 당진시복지재단이 학교현장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복지(나눔과 기부) ▲학교폭력예방 ▲흡연예방 ▲생명존중 ▲초록급식 등 학생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의 소리를 듣는 현장 밀착형 기부 활동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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