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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학교기업 수바이오젠, ‘치유도우미견 팀’ 직접 양성한다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1:41]

국립공주대 학교기업 수바이오젠, ‘치유도우미견 팀’ 직접 양성한다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4/05/02 [11:41]

 


국립공주대학교 학교기업 수바이오젠에서 동물교감치유를 담당하고 있는 온마음은 동물교감치유 실무에 필요한 치유도우미견 팀을 양성하기 위해 인문·교육·사회·과학·예체능·의료 계열·반려동물 분야 종사자 또는 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바이오젠 온마음의 치유도우미견 팀 양성과정은 긍정강화트레이닝으로 저명한 해외기업 Karen Pryor Acadeemy(KPA)‘Therapy dog team training 코스와 동물교감치유팀 온마음의 임상 경험이 합쳐져서 계획된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목표는 인간- 동물유대를 이해하기 위한 동물행동 및 복지이론 바탕으로 동물교감중재에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며 자신의 반려견을 치유도우미견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간-동물 유대 및 상호작용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통해 본인의 반려견(파트너 독)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성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다.

 

양성과정의 세부 커리큘럼은 인간-동물 유대 치유현장의 동물복지 기초 트레이닝(클리커, 반응성, 자기통제, 사회성) 개의 바디랭귀지 파트너 독(본인 반려견)개체 파악 및 이해 등을 주제로 구성되어 이론-실습 융합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수바이오젠은 본 양성과정 이후 교육수강자를 대상으로 치유도우미견 인증평가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으며, 시험에 합격한 예비치유도우미견을 위한 임상활동을 기획해서 마련할 계획에 있다. 또한,‘치유도우미견 팀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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