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YAD(코야드, 청소년 마약 퇴치 위원회)는 학교 현장을 기반으로 체계적 예방교육 프로그램과 응집력 있는 네트워크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백악관 직속 마약통제국(ONDCP), 보건복지부 산하 약물남용 및 정신보건국(SAMHSA)과 파트너십으로 일하면서, 모범적인 이들에게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줄 수 있도록 위임받은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고야드 폴 림(Paul B. Lim) 총재 등이 참석했다.
양측 기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2025년 코야드 아시아 포럼을 개최를 위한 하기 위하여 상호 전략적 공동체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마약 예방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라고 입을 모았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우리 사회의 마약예방 및 중독상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전문가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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