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원우회(회장 김양중)가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과 충남 수해 피해 복구 성금 전달에 이어 화성공장 화재 피해자를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남연구원 원우회를 대표해 김양중 선임연구위원과 박춘섭 책임연구원이 참석하여 우광호 충남적십자사 사무처장에 기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6월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 공장의 화재 피해자를 돕기 위해 충남연구원 원우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하였으며, 화성 공장 구호활동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원우회 김양중 회장은 “화성 공장 화재 소식을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원우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자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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