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시정에 만족하고 공무원은 자긍심을 갖는 행정에 최선!!곽원태 천안시 행정자치국장…명사 초청, 339탄
지난 8월 16일 곽원태 천안시 행정자치국장이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인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39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창간 16주년을 맞는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이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천안의 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이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정보 전달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회 공헌 활동까지 힘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문화예술과장, 허가과장 등을 거쳐 올해 7월 1일자로 서기관 승진한 후 행정자치국장으로 부임하여 창의행정 기반 조성 및 행정서비스 향상, 재정 건전성 강화와 신뢰받는 회계, 디지털 행정 인프라 구축, 스포츠 중심도시 조성,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에 중점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특히, 높은 시민의식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 강화 및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개선, 미래와 혁신을 선도하는 공무원 인재 양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원 복지 향상 등에 힘쓰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주민참여 및 행정협력을 통해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민원통역 등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 발굴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징수 등 시민 맞춤형 세무행정 및 안정적 세수 확보, 신뢰받고 건전한 재정 운영, 시민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맞춤형 공공청사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과학기술 발전에 발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여가 활용을 위해 백석동 파크골프장, 동부스포츠센터, 반다비체육관 등 시민밀착형 체육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 중심도시로서 천안 브랜드 확립을 위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도 행정자치국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들의 의식 수준 및 행정에 대한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기술발전 등 사회의 변화 속도는 하루가 다르게 빨라짐에 따라, 이에 부응하려면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행정서비스 혁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시민은 시정에 만족하고 공무원은 자긍심을 갖는 행정을 위해 모든 역량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곽원태 행정자치국장은 다음 명사로 사회복지법인 한빛인 이은영 이사장을 추천했으며, 이은영 이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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