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KT&G 당진지사와 함께하는 ‘온기 나눔 사랑의 밑반찬' 전달KT&G 당진지사,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 위해 후원의 손길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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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당진지사(지사장 권오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의 손길을 보냈다.
KT&G 당진지사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현장을 방문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적십자 충남지사 우광호 사무처장, KT&G 당진지사 권오준 지사장, 당진시 자치환경국 정본환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기졌다.
또한 양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김은호)은 추석명절을 기해 당진지구협의회에 돼지 3마리를 후원 이번 추석명절과 김장나눔시 사용키로했다.
이에 당진지구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기나눔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대상자(희망풍차,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250명에게 전달 했다.
이날 전달된 밑반찬은 지구임원과 단위봉사회 회장단, 다문화가족봉사회가 참여 송편, 양념 돼지고기, 모둠전, 물김치, 소고기미역국을 조리하여 포장했다.
권오준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민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숙 회장은 ”취임 후 첫 번째 맞이하는 추석이기에 어르신들이 즐겨 드실 수 있는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했다”며 “음식을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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