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이종만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충남신문을 방문하여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 일환인 명사초청 캠페인에 34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이종만 천안시의회 복지위원장은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을 하는 충남신문의 세심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으며 이렇게 직접 발송 작업을 해보니 신문 한 부 받아보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겨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충남신문이 지금과 같이 우리 지역 대표 언론으로 자리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종만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을 시의원의 핵심 임무라 여기며 다양한 분야의 의정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중 ▲천안시 50억 이상의 관급공사가 기한내 준공할 수 있도록 공사의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예산 절감의 효과를 가져와 불필요한 재정 손실을 방지했다. 특히 이종만 의원은 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방문이나 시정질의 등 직접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연계 의정활동으로 공사 중에 발생한 체불 임금과 관련된 조례 개정으로 불법 하도급 방지 대안을 마련하여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종만 의원의 활동 중 눈여겨봐야 할 의정활동은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의 보존에 관한 것이다.
2023년에 천안의 유일한 전통춤 "화축교방입무"의 계보를 잇고 역사적 기반을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포럼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는 천안의 행궁 화축관에 관한 연구모임을 진행하며 천안의 문화유산 재현과 보존은 천안의 역사적 정체성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역설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종만 의원은 제9대 천안시의회가 개원하고 줄곧 복지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 왔으며 지난 7월부터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 복지 강화 방안과 청소년 복지와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상생으로 천안(天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하늘 아래 편안한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2023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되어 활약을 펼쳤다. 이종만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천안시의 예산을 검토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용을 위한 위원회로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며 예산의 적정성을 중점으로 면밀히 살폈다고 발언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지역구에서 듬직한 일꾼이라 칭송받고 있다.
이 의원은 쌍용 1, 2, 3동의 지역구 활동을 하며 지역주민으로 쌍용동 해결사, 듬직한 일꾼 등으로 일컫고 있다. 쌍용동 용암 지하도는 오랜 시간 동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하도 내부와 주변의 조명 및 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였다.
이렇게 지역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이종만 의원에게 쌍용 주공 7단지 1차 아파트, 주공 7단지 경로당 회원 일동, 쌍용 9단지 1차 노인회,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쌍용지대, 쌍용동 하이렉스타운번영회, 천안시새마을회 등 지역구에서 고마움의 표현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런 이종만 의원은 23년 11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면서 천안시를 넘어 충청남도에서 시민을 위한 의원임을 인정받았다.
이종만 위원장은 천안시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운영을 감시하는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계획과 천안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다음 명사로 황재선 천안시 서북구 부성1동장을 추천했으며 황재선 동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창간 16주년을 맞은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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