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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 천안시의원 중 유일한 행정보건 농업전문가!!!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 보건위원장...명사초청345탄

박소빈기자 | 기사입력 2024/10/09 [13:25]

27인 천안시의원 중 유일한 행정보건 농업전문가!!!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 보건위원장...명사초청345탄

박소빈기자 | 입력 : 2024/10/09 [13:25]

 

지난 10월 4일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 보건위원장은  충남신문을 방문하여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 일환인 명사초청 캠페인에 34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 보건위원장은, 올해로 15년째 시행하고 있는 충남신문 무료 신문 보내기 캠페인에 명사로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며, 정보사각 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신문을 보내고 있는 충남신문이 자랑스럽다 라며 꾸준히 지역발전과 어르신 공경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충남신문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27인 천안시의원 중 유일한 농업전문가로서 자칫 시정의 주요 현안에서 제외될 수 있는 농업현안을 주요사업으로 끌어올린 대단한 인물이다. 

 

과수화상병 피해대책 마련을 위해 농가의 의견을 전달하고 시청, 농업기술센터와 해법 마련의 장을 만들었으며,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시의회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의원의 징계 논의도 많았다. 그러나 의원이 어떠한 사유로 징계를 받아도 의정비(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여비)를 제한하는 규정이 없어서 유급휴가’ 가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육종영 의원은, 의회는 시를 견제감시하며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반해 의원의 잘못에는  혜택을 그대로 누리고 있다는점에 반발하여,의원이 구속되면 활동비를 전액 지급하지 않고,출석정지시나 질서유지 의무를 위반하여 공개 사과 또는 경고를 받을 때에도 활동비를 일부 감액하도록 조례를 개정케했다.    

 

 

육종영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조직의 기본을 굳건히 다지고자 열심으로 고민 하고있다. 

 

 

육 의원은"천안시는 23년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으며 전년도보다 두 계단이나 하락했다부끄러운 일이다." 라며 "조직을 바로 세우고 공정하고 청렴한 천안시가 되도록 시의 조직운영을 들여다볼 계획이여기에 보은인사낙하산인사를 원천봉쇄할 수 있게 인사청문회를 포함한 시에 대한 의회의 강력한 견제방안을 제안할 생각이다" 라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육종영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은, 다음 명사로 이상구 천안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추천하였으며 이상구 위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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