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임종흔 전임회장이 모범도민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지난 17일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하여 제29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가 모범도민 표창패를 수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해 온 임 회장은 2011년부터 15년 동안 6220여 시간의 사회봉사를 펼쳐왔다.
임 회장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작업, 희망풍차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조손가정 41가구에 매달 2회 밑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한 것을 비롯 취약계층 연말 떡국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의 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2023년 7월예당저수지 주변 수해 당시 대흥면 손지리 경로당에서 군부대 장병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에게 급식 봉사를 펼쳤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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