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효자리 소재 ‘효자씨푸드 젓갈 공장(대표 오치걸‧이미숙)’은 지난 1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김장용 새우젓(5kg/60통) 액젓(5kg/40통) 총 18박스(시가 약 500만 원 상당)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이승희, 민간단장 고윤재)에 후원했다.
효자씨푸드 젓갈 공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여,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치걸‧이미숙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저의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다가오는 이번 겨울에도 어려운 분들이 포근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희(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공공단장)은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다른 분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며 “효자 젓갈 공장 대표님의 온정이 어려운 분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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