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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백인봉사회’ 결성식 갖고 공식 출범

신임 이두희 회장 취임, 뜻있는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 등에 최선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01:15]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백인봉사회’ 결성식 갖고 공식 출범

신임 이두희 회장 취임, 뜻있는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 등에 최선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11/29 [01:1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이미숙)28일 봉사관 대회의실에서 백인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결성식에 앞서 봉사원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적십자 운동의 이해 적십자 봉사회 조직 운영 등을 교육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이홍구 부회장, 충남협의회 홍광표 부회장, 충남지사 안인효 사무처장, 당진지구협의회 역대 회장과 이미숙 회장, 신입 봉사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결성식은 경과보고 회기 전달, 선임증 수여, 신임회장 인사, 격려사, 죽사,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홍구 부회장은 이두희 회장, 유영렬 부회장, 손인만 총무에게 선임증을 수여하고 백인봉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두희 회장은 “2010년부터 10여 년 동안 활동해 왔으나 코로나로 활동을 중지했었으나 다시 뜻있게 봉사에 임하자는 의견을 수렴 재결성 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해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사 이홍구 부회장은 새로운 적십자 가족으로서 아름다운 행보에 나서주실 봉사원님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모두가 한마음되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건강한 당진을 만들어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미숙 회장은 당진지구협의회와 함께 봉사할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임원분들과 손잡고 적십자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셔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인봉사회는 2004년 각기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모여 각자의 사업을 소개하고 교류하며 올바른 상권문화 확립과 당진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글로벌한 당진지역 사회 만들기 해외봉사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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