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 위기가정 2곳 긴급지원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위기 가정 대상자 11명 추천받아 지역가족센터에 지원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26일 긴급지원 대상자 11명을 추천받아 1736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 서산지구협의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11월 27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와 함께 서산시 위기가정 2가정에 희망풍차 긴급지원비 전달식을 가졌다.
김인숙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따뜻한 나눔은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전달받은 수혜자는 “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열심히 생활하겠다는 각오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긴급지원비는 2024년 9월 27일 충남·세종 가족센터 협회와 업무협약 후 협약의 내용에 따라 5개 시 (서산, 천안, 아산, 당진, 계룡) 가족센터를 통해 긴급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총 11가구 17,361,410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여 지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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