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사업은 아산도서관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대 간 소통과 공존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록으로 이어지는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3월부터 아산도서관에 중학과정을 공부하는 어르신 6분이 참여하여 삶에서 특별한 작물이나 꽃에 대한 추억을 글로 적고, 온양여자고등학교 미술부 학생 7명이 어르신들의 글을 읽고 자신만이 상상력을 살려 그림으로 그려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하였다.
한편 세대공감 책자는 참가자 및 유관기관에 11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은 아산도서관에 전화(041-541-1022)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