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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현장 안착 도모

고교학점제 성과공유의 장과 배움자리 마련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6:34]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현장 안착 도모

고교학점제 성과공유의 장과 배움자리 마련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4/11/29 [16:34]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1129() 예산에서 도내 전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교학점제 성과공유회와 2025학년도 이후 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성과공유회에서는 홍성·예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참학력 마을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사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성과 발표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유학습체제와 단위학교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여 교원들은 이를 고교학점제 운영에 반영해 내실있는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두 번째 연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바른 지침 이해와 대비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 연수에서는 2025학년도 이후 학점이수 인정기준 안내 교육과정 및 학생상황을 고려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과목별 평가안내 등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침 이해와 내실 운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진로·적성을 기반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 학업설계 지도에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큰 격려를 보낸다라며,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는 한편, 단위학교의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 교육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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