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1동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에게 위급상황 발생했을 경우 최초 발견자가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처, 복용약, 이용병원 등이 담긴 ‘삐뽀뽀 건강알리미’ 스티커를 배부한다.
박성필 동장은 “급변하는 사회구조 및 환경변화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독사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사전에 위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터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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